자기 옷에 뭐라고 써있는지 아는가?

우리는 대부분 영어로 뭐라뭐라 쓰인 옷을 입고 다닌다. 어제 어떤 청소년이 입고 다니던 셔츠에는 미국 공화당의 마크와 '공화당' 이라는 글자가 쓰여있었다. 큼지막하게 "Republican Party" 라고 쓰여 있었고, 아래에는 코끼리 그림이 있더라. 이 그림,


물론, 다 알고 옷을 입었겠지. 마치 우리나라에서 '한나라당' 옷 입고 다니는 것 처럼 말이지, 한나라당 로고가 티셔츠에 박혀있다고 생각하면 되겠네. 이 그림,


또 다른 기억이 떠 오르는데... 어떤 여자는 '나 오늘 한가하니까, 같이 자는게 어때' 라는 의미의 영어 문장이 적인 티셔츠를 입고 돌아다니시더라...

더하기, "Authentic XXX" 라고 쓰인 옷들이 종종 보이는데, 이것도 좀 웃긴다. 짝퉁에 '진품'이라고 써놓은 듯한 느낌이랄까.. 뭐, 이런거 말고도 예가 많겠지만서도ㅋ

포장마차와 살충제,

우리 동네에 있는 전철역 앞에는 많은 포장마차가 있습니다. 떡볶이도 팔고 핫도그도 팔고 오뎅도 팝니다. 길가던 사람들이 많이들 애용하지요. 그런데, 미관상 그리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역전이 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건 정책에 대한 문제니까 욕하는 것을 잠시 접어두고요.이 포장마차의 위생에 대해서 말하려고 합니다. 막창을 세제에 씻는다는...

기술 잡담을 할 상대가 없다,

내 주위에는 기술에 대한 잡담을 할 마땅한 상대가 없다. 기술에 대한 잡담을 하면 자극도 받을 수 있고 지적 욕구를 충족 시키기 위한동기도 생긴다. 하지만, 지금 주위에 기술에 대해서 잡담을 할 상대가 없다. 좀 뻐기면서 자신이 알고 있는 유행 기술을 상대에게 말해주고, 상대는 다시 나에게 뻐기며 자기가 알고 있는 유행 기술을 이야기 해주는 상...

데이트하기 좋은 대학 교정,

얼추, 내가 많은 대학교 교정을 돌아 다녀본 것은 아니지만서도, 이 만큼 연인과 데이트하기 좋은 교정이 있으랴. 적당한 평지와 적당한 언덕과 적당한 나무와 적당한 그늘과 사진찍기 좋은 건물들. 영화 촬영을 해도 되겠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이 학교 학생들은 발끈하지. 등록금을 꽃 심고 나무 심는데 쓴다고. 제발 학생들에게 되돌려 달라고 말이지....

회사 안에 있는 작은 연못,

잠시 다른 곳에 와서 파견 근무를 하고 있는데, 회사 안에 이렇게 연못이 있군요.외부인 맞이하는 곳에서 잘 보이는 장소라 일부러 조경했는지 모를 일 입니다.점심먹고 산책하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무 구석에 있는게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