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09/06/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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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글수 : 10
우리는 대부분 영어로 뭐라뭐라 쓰인 옷을 입고 다닌다. 어제 어떤 청소년이 입고 다니던 셔츠에는 미국 공화당의 마크와 '공화당' 이라는 글자가 쓰여있었다. 큼지막하게 "Republican Party" 라고 쓰여 있었고, 아래에는 코끼리 그림이 있더라. 이 그림,



물론, 다 알고 옷을 입었겠지. 마치 우리나라에서 '한나라당' 옷 입고 다니는 것 처럼 말이지, 한나라당 로고가 티셔츠에 박혀있다고 생각하면 되겠네. 이 그림,

또 다른 기억이 떠 오르는데... 어떤 여자는 '나 오늘 한가하니까, 같이 자는게 어때' 라는 의미의 영어 문장이 적인 티셔츠를 입고 돌아다니시더라...
더하기, "Authentic XXX" 라고 쓰인 옷들이 종종 보이는데, 이것도 좀 웃긴다. 짝퉁에 '진품'이라고 써놓은 듯한 느낌이랄까.. 뭐, 이런거 말고도 예가 많겠지만서도ㅋ


덧글
Mephi 2009/06/25 15:31 # 답글
'커튼은 떨어지고 무대는 침략당하고 기타는 부서지고 마이크는 버려지고 드럼은 도둑맞았다이건 분명 끝났다'와 '내가 바로 너가 들어본 그 플레이보이다' 등등이 적혀있네여..
이상훈 2009/06/25 15:38 #
첫 번째 문장은 왠지.. 시적입니다. ㅡㅡ)b
아스모 2009/06/25 16:14 # 답글
"대학"이라고 씌어있습니다. (웃음)
이상훈 2009/06/25 17:55 #
"초등학교" 보다는 나을.. ㅌㅌㅌ
무설탕 2009/06/25 18:00 # 답글
시장에서 티 하나 살려고 돌아다니면서 저런 종류의 무늬 피하고 이상한 문구 피하다보면 도저히 살 게 없더군요. 저 공화당 코끼리는 핸드폰 케이스 무늬에도 있어요. 귀여운 코끼리 이따위 타이틀로.. 정말 슬픈 일이지만 저 공화당 코끼리 요즘 뜨고 있는 무늬라 한동안 봐야 할걸요..(요즘 코끼리 모냥이 유행인데다, 사실 저거 색은 예쁘니까.....) 전 갑자기 저게 많이 보여서 제가 공화당 무늬를 잘못 알고 있는 줄 알았어요 -_-;;;;
이상훈 2009/06/25 18:01 #
제 2차 "I♥NY" 유행이 시작되겠군요..ㅋㅋㅋ
닭고기 2009/06/26 02:50 # 답글
NYPD 라던가, FBI 모자는 종종 봤네요. 문장은 영어실력이 딸리는지라 잘 읽어본 적은 없지만.ㅎ 미국 사는 친구는 한군 여자들 중에 플레이보이 토끼 로고가 박힌 티셔츠 입는거 진짜 싫다고 하더군요. 그 잡지 뭔지는 알고 그런 티 입는거냐고. 뭐어 반대로 쌀나라에선 브리트니도 '호남향우회'수건으로 만든 옷을 입은 적이 있죠.
이상훈 2009/06/26 19:01 #
하~그렇지요. 뉴욕경찰.. ㅎㅎ 우리는 브리트니가 그런 옷 입은걸 보고 웃었지요.
섹시미롹양 2009/06/27 02:14 # 답글
근데 authentic xxx는 미국본토에서도 많이 쓰지않나요?
이상훈 2009/07/01 23:18 #
모든 티셔츠가 미국에서 유래한건 아닐테지만...뭐 일단, 해석하면 좀 웃긴다 정도의 의견이었습니다. =)